[공공선택론] 집합행동의 딜레마 - 합리적 개인, 공유지의 비극, 죄수의 딜레마 게임, 집합행동의 논리
- 최초 등록일
- 2015.06.2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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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합리적 개인
2. 공유지의 비극
3. 죄수의 딜레마 게임
4. 집합행동의 논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합리적 개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인 존재들이다. 남을 먼저 생각해 주기보다는 자기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성인군자가 아닌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선으로 자기이익을 추구한다. 사람들의 이러한 자기이익 추구 노력은 시장에서 전형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생산자는 가장 저렴한 비용이 들어가는 생산요소의 조합을 통해 상품을 만들고,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팔아 최대의 이윤을 남기고자 한다. 소비자들은 제한된 호주머니 사정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적은 예산으로 가장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시장 재화의 꾸러미를 선택하려 한다. 아담 스미스는 자기이익에 충실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래하고 활발하게 경쟁하도록 내버려둔다면 사회 전체적으로는 조화를 이루고 공동의 번영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자기이익에 충실한 '합리적 개인’들 간의 거래로 모든 사람의 필요와 욕구가 최적으로 충족되면서도 사회적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논리였다. 각자가 자기이익만을 열심히 추구하여도 그 집합적 결과로써 공익이 실현되고 사회 전체적으로 최적의 자원배분이 이루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결과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이준구, 이창용 저, 경제학원론, 문우사 2015
조태영 저, 공사 공단 경제학, 서울고시각 2015
민경국 저, 공공선택론, 인비즈앤비즈 2015
나중식 저, 신 재무행정론, 형설출판사 2015
하연섭 저, 재정학의 이해, 다산출판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