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법, 국내보건의료 정책 국외보건의료정책 캐나다 미국 일본 보건의료정책, 국내 국외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비교 유사점 차이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건강증진이란 일반적으로 ‘건강을 더 나은 상태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건강을 회복하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보건의료의 사업 목적 중 하나이다. 인간은 건강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건강잠재력의 충분한 발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적절한 의료 서비스의 이용만으로는 부족하며, 개인 자신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행동과 건강에 좋은 환경 여건의 조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고 보는 것이 건강증진의 기본 철학이다.
1974년 캐나다의 Lalonde 보고서와 미국의 1979년 ‘Healthy People’에 공식적으로 건강증진의 개념이 표현되었다. Lalonde 보고서는 4가지 요인인 생물학적 요인, 환경적 요인, 생활양식 요인, 보건의료조직 요인을 동등하게 중요시 하는 건강장(health-field)개념을 대중화했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한 초기의 건강증진 프로그램들은 주로 개인의 건강행위 수준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개인의 대응능력이나 개인의 요구가 있다하더라도 환경으로부터 받게 되는 도전에 ego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건강에 결정적인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요인을 무시한 것과 나쁜 건강상태를 개인의 잘못으로 비난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게 되었다.
Green(1984)은 건강증진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교육과 이를 위한 조직적, 경제적, 환경적 차원의 지지’하고 하여 건강교육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O´Donnell(1989)은 건강증진을 ‘최적의 건강 상태를 지향하기 위해 개개인의 생활양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과학과 기술’ 로 정의하였으며, 최적의 건강은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 지적 건강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생활양식의 변화는 좋은 건강 생활 실천을 지지하는 의식 강화, 행동 변화 그리고 환경조성을 통하여 촉진될 수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김정남 외, (2011:877-890) 지역사회간호학. 수문사
김화중 외, (2013:792-803) 지역사회간호학.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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