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해수담수화 발표대본
- 최초 등록일
- 2015.06.2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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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선정동기
2) 두산중공업 소개
3) 해수담수화 소개
2. 본론
1) 시장분석 – 사우디의 기후
2) 시장분석 – 사우디 해수담수 생산량
3)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성장가능성
4) 시장분석 – 담수플랜트 현황
5) 성공전략 – 기술우위 (원모듈)
3. 결론
1) 시사점
본문내용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업들 중 성공하고 있는 기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조가 두산 중공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물 부족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이윤을 창출해내고 있는 미래 가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는 지금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지역을 비롯해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구상의 물 중 민물은 2.5%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중 60~70%가 빙하나 빙산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의 수요는 과거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고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80%이상의 질병이 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중 략>
세계 해수담수 시장 중 가장 많은 해수담수 플랜트가 많은 곳은 중동지역입니다. 다음 표는 2009년에 발표된 자료로 사우디 아라비아가 세계 최대 하루 담수생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최대 500만톤의 해수 담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500만톤의 물을 리터로 환산하면 50억L로 1L 생수병 50억개를 채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한 사람당 하루 300L의 물을 소비한다고 가정했을 때 16,500,0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현재 준공되고 있는 플랜트까지 고려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의 2700만 국민의 대부분이 해수 담수를 이용하여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중 략>
두산중공업은 사우디와 1978년 파라잔 담수플랜트를 시작으로 그 인연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1991년 걸프전이 발발했을 당시, 두산중공업은 아씨르프로젝트의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중동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해외 기업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력들을 자국으로 철수시켜 각국 건설현장과 모든 공정이 중단되었습니다. 특히 중동의 담수시장을 쥐락펴락하던 프랑스·일본 기업들도 일제히 중동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두산중공업만은 발주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프로젝트를 강행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