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 사회 박영무 교수님 A+ 소스 독서보고 3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은 현재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의 발전을 추구하였다. 기성사회에서 자신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해결책이 소진되면 자연스레 새로운 기술이 요구됨에 나타난 것이 바로 철기문화이다. 철기를 바탕으로 농업혁명이후 축전된 기술과 상호작용하며 그에 형성된 문화와 제도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삶에 반드시 존재하는 것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신성문화가 흔들리고 인간의 정신이 각성되면서 철기문화가 이룩하였는데 철기는 농업생산성을 더 높이고 더욱 강력한 무기를 생산하는 수단이 되었다. 새로운 기술시대가 예고되었다. (박영무, 희망의 원리, 64page, 20150326)
철은 최초로 사용한 히타이트 종족은 기원전 18세기경에 원시 야금술로 철광석에서 철을 분리하고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청동기문화는 비록 4대문명보다 뒤떨어졌으나 철기문화는 다른 문명보다 몇 세기 앞섰다. 초기의 모든 금속이 그러하듯 철도 초기에는 귀금속이나 장식품의 재료가 되었고 금, 은의 몇 배나 값진 물건이었다. 히타이트인은 철의 기술로 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이집트와 대치한다. 이집트와의 전쟁은 강성하던 청동기 국가와 신흥 철기국가 사이의 전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고 16년이나 계속된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지 못하고 이집트와 히타이트는 카데쉬 평화협정을 맺었다. (박영무, 희망의 원리, 65page, 20150326) 이것을 전후로 이집트에도 철기가 전래되었다.
기원전 1000년경엔 페니키아인들이 뛰어난 항해술로 중개무역을 하며 다양한 문화를 이웃나라에 전파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