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국(중국-필리핀)으로 떠나는 지구촌 배낭여행계획서로 여행일정 뿐만 아니라 숙소 및 예상경비 까지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5.08.04
- 최종 저작일
- 2015.07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 서론
Ⅱ. 여행계획 세우기
Ⅲ. 예상경비
본문내용
Ⅰ. 서론
본 과제를 받아들고 생각해보니, 2011년에 대학에 입학해 지금까지 일 년에 약 6개월씩 주어지는 방학을 일학년 때는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술 문화에 흠뻑 젖어 의미 없이 보냈고,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대외활동, 자격증, 어학성적 등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다 보니,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사회에 나가면 누리지 못 할,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방학을 이용해 이번 배낭여행지인 중국과 필리핀으로 선택해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중 략>
만리장성을 가기 위해서는 기차를 타고 가는 법과 버스를 타고 가는 법이 있는데 기차를 이용하기로 한다. 기차를 타는 방법은 2호선 서직문 역에서 내려서 기차역인 북경북역으로 가면 된다. 주의할 점은 매표소가 지상에 있으니 반드시 위로 올라와야 한다. 팔달령 빠다링 八㳠岭 가는 표를 구입하면 되는데 구매 시 '빠다링'이라고 하면 6위안에 살 수 있다. 만리장성의 입장료는 40위안 케이블카 이용료는 100위안으로 중국의 물가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걸어가면 다리가 너무 아플 것 같아서 케이블카를 이용해 아래를 내려다보도록 한다. 북방민족을 막기 위해 진나라 때 만든 거대한 성곽으로 중국을 상징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만리장성의 웅장함을 느껴보고 와야겠다. 점심식사는 중국에 왔으니 만리장성 아래 북경자장면을 먹은 후 택시를 이용해 이화원으로 이동한다. 이화원은 인공호수와 인공산으로 만들어진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 입장료는 20위안과 50위안 두 가지가 있는데 20위안 짜리로 구매 후 관광을 마친 뒤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똥우위엔 역에 하차해 북경동물원으로 이동한다. 북경동물원 역시 20위안, 40위안이 있는데 팬더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40위안을 지불해야 하므로, 40위안을 지불하도록 한다.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 1호선 Tiananmen west에 내려 숙소 근처의 천안문광장· 전문대가 를 관광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