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독후감 -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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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은 저서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우리는 대학생활이 지나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 사회에 나오면 청춘 때보다 더 힘든 아픔이 남아있다. 대학 문을 나서서 사회에 나오면 이제 진정한 홀로서기를 할 때다. 우리는 직장, 연인, 가족, 인간관계, 자기계발 등 힘겨운 저글링을 해야만 하는 어른으로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회초년생들이 막상 사회에 나오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에서 많이 겪는 문제 중 하나가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닐까 싶다. 직장 일이 너무 힘들거나, 직장 동료와의 불화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다. 책에서 나오는 J군 역시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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