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사-1950~현재
- 최초 등록일
- 2015.08.21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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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5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본문내용
1950년대 시 / 시적 흐름과 정신사적 의의
1. ‘전쟁’으로 인한 고통의 시기
1950년대는 6․25동란으로부터 시작되어 1960년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다사 다난한 연대였다. 전쟁에 의한 참혹한 피해와 이의 복구는 1950년대를 관통하는 시대사적 명제였다.
1950년대 전반 : 전쟁 속에서 생존 그 자체의 문제가 급선무였던 시기
1950년대 후반 : 전후의 복구와 앞으로의 민족적 지향성 확립이 과제였던 시기
2. 1950년대 시의 양상 Ⅰ
1․4후퇴 전후 육군․공군에 ‘문총구국대’ 편성
9.28 수복 이후 납북, 월북, 월남 ⇒ 문단 재편성
전쟁현장을 직접 노래
- 유치환 「기의 의미」, 조지훈 「다부원에서」, 구상 「초토의 시」
서정시
- 서정주 「무등을 보며」, 이형기 「초상정사」, 김윤성 「신록」, 정한모 「바람속에서」
→ 전통적 서정시
- 민재식 「속죄양」, 송욱, 김춘수 → 풍자적 서정시
모더니즘시
- 『후반기』 동인들
- 김규동 「나비와 광장」, 조향 「1950년대의 사면」, 박인환 「최추의 회화」,
조병화 「하루만의 위안」
3. 1950년대 시의 양상 Ⅱ
슬픔이나 한의 정서
- 박재삼 「울음이 타는 가을강」, 이호우 「기빨」(연작시조)
1950년대 시조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
- 부정적 비판에서 시적 존립을 위한 비판적 자기극복이 문제
- 자유시 대 시조만의 논란은 물론 모더니즘과 전통지향이라는 문학의 방법론적 논쟁이 포함
김현승
- 현실도피(서정시)나 피상적 새로움(모더니즘)을 넘어서서 그 나름대로 한 시대의 전개방향을 통찰
- 「옹호자의 노래」
4. 1950년대 시의 양상 Ⅲ
4․19혁명은 시민사회를 정착시키고, 부당한 권력의 종말을 선언하는 역사적 전환
박두진 「아! 신화같은 다비데군들」 「우리는 아직 깃발을 내린 것이 아니다」
1950년대 소설 / 전쟁체험과 1950년대 소설
1. 마르즈(Mars)의 시대와 재난의 상상력
전쟁의 시대, 수난의 시대
전쟁의 파괴성에 의한 피해 묘사, 결여된 휴머니즘과 평화주의 고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