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여가 여행기 호주
- 최초 등록일
- 2015.08.28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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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포트의 목적
2. prologue
3. 여행의 시작과 동기부여
4. 해외여행준비
5. DAY1 두려움반 긴장반 속의 하루
6. DAY2 행운의 시작
7. DAY3 외국은 물부터 다르다
8. DAY4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서핑을 배우다
9. DAY5 에메랄드의 물빛 바이런베이
10. DAY6 외국인의 암내
11. DAY7 한 마리의 새가 되다!! 스카이다이빙
12. DAY8 새로운 인연의 시작과 이어짐
13. DAY9 여명의 끝자락 빛나던 캔버라
14. DAY10 안락함의 휴식처 멜버른
15. DAY11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16. DAY12 멜번의 야경과 함께 & 인준아저씨와의 재회
17. DAY13 절체절명의 위기
18. DAY14 햄버거하나에 행복감
19. DAY15 한국으로 가다!
20. 여행 후에 오는 것들
본문내용
레포트의 목적
“관광과 여가” 강의를 수강 후에 수업 시간에 궁극적으로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던 “여행을 통한 젊은 대학생들의 국내ㆍ해외여행”을 통하여 많은 견문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생각하는 관점을 넓게 하여 앞으로 많은 경험과 사회생활을 해나 아감에 있어서 이러한 가장 큰 재산을 젊은 시절의 여행을 통하여 얻게 한다.
prologue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레포트의 형식이 본 관광과 여가의 레포트인 “나의 여행 답사기”와 실질적인 내용의 체계가 일반적인 레포트와는 형식이 상이하여 이번 레포트는 STORY형식의 레포트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호주 답사기에 앞서 Australia의 국가적 정보나 여러 가지 관광매체 역사와 관련한 내용은 손쉽게 인터넷에서 검색 및 찾아 볼 수 있는 내용이기에 배제하였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동기부여
20살 대학에 입학한 나는 지방에 이름도 모를 대학에 진학했다는 사실에 자격지심과 어떻게든 이제는 더 이상 후회할 상황과 후회할 결과를 내놓지 않겠다는 생각과 일념 하나로 대학에 들어오자마자 신입생 OT는 물론 학과에서의 아무런 생활도 하지 않고 그저 공부만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기에 신입생 OT는 참가하지도 않고 기숙사에 박혀서 익숙하지 않던 대학생활에 어떻게는 남들 보다는 먼저 출발선에 서고 싶어서 이것저것 만지막만지막 거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학과 전체 회의를 꼭 가야한다는 조교선생님과 동기들의 만류에 이끌려 자연관(지금의 창의관)에 들어간 후 에도 “선배는 무슨 지들이 뭐라고..”이런 생각들로 가득 차 27늦깎이 복학생의 “과대한번 해보지 않을래?” 라는 말에 눈인사는커녕 그냥 무시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학과 및 학회의 소개가 끝나고 1학년 과대표가 필요하다고 학회장 누나가 나와서 말을 했지만 누구도 선뜻 자리에서 일어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라고 아무도 말을 하지 않다 보다 못한 학회장이 “과대하면 지원금도 나오고 교수님들과 친해지기 때문에 학점도 잘 받을 수 있어~” 이런 말에 순간 눈이 번뜻하면서 손을 들어 “저할래요” 이렇게 말을 했다 그러나 이미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손을 들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