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조손가족 멘토링 프로그램(프로그램개발과평가, 농촌조손가정, 멘토링, 농촌사업계획서, 프로포절)
- 최초 등록일
- 2015.11.08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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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명
2. 사업기간
3, 사업개요
4. 사업의 필요성
5. 사업 목표와 하위목표
6. 서비스 대상 및 인원수
7. 사업내용
8. 예산
9. 사업 평가 방법
본문내용
1. 사업명
농촌 조손가족을 위한 가족 멘토링지원 프로그램
2. 사업기간
8차 (1주일에 1한번)
3. 사업개요
본 프로그램은 농촌 내 조손가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농촌 내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지만, 청소년과 1대1로 조언자의 역할을 하면서 부족한 공부를 함께 해주거나 단체로 이루어질 경우에는 문화적체험을 제공해 주는데 이 모든 프로그램도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제로 손자녀들이 노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손자녀들과 노부모간에 대화가 되지 않아 서로의 관계는 점점 더 소원해 지고 있는 가운데 손자녀들은 환경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에 불만을 갖게 되면서 문제행동이 나타난다. 한편, 멘토링에 있어서 가족을 단위로 해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가족 구성원을 가족대 가족으로 전담해 환경적.경제적인 어려움을
조언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8주차 과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8주차 동안 관계형성을 비롯해서 전문적 재무관리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
4. 사업의 필요성
IMF금융외환위기 이후 가정파탄과 이혼증가, 부모의 가출, 별거 등으로 내팽개쳐진 아이들이 늙고 경제력도 없는 농촌의 조부모에게 맡겨진 현실은 조손 모두에게 질곡 그 자체다. 200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통계에 잡힌 조손가족만도 5만 8,101가구로 10년전보다 66%나 늘었는데, 가정파탄을 쉬쉬하는 농촌정서상 실제로는 훨씬 많다는 얘기다.
그렇지 않아도 농촌에는 늙고 병든 홀로노인들이 많아 자신의 생계와 건강조차 감당키 어려운데 자식의 가정파탄으로 팽개친 손자·손녀들까지 떠안아야 하는 현실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을 것이다. 손자들 또한 한창 감수성 많고 성장할 나이에 부모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정신적 상처와 따돌림, 경제적 궁핍 등은 좌절과 탈선의 적신호이기 쉽다. 그러나 이들에겐 불우이웃돕기차원의 지원외에 제도적으로는 거의 방치상태라니 안타까울 뿐이다. 게다가 전혀 경제적 도움이 없고 연락두절인 부모라도 있는 경우 기초수급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허점도 적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