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산다는것에 대하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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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귀에 걸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하면 분명 성공할 것이라고. 나도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카카오 개발, 핸드폰디자인부터 사진기능까지 기가막히게 발전시켜 애플을 만든 잡스와 같이 70억의 인구를 놀래킬 인물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사실 나뿐만이 아니라 이시대의 많은 10대 20대가 이와같은 생각을 한번쯤은 했으리라 장담한다. 나는 정말 후회없이 노력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배신당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부분에서 나의 노력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치 위 인물들이 성공한 것과 같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나에겐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동아줄과 같이 느껴졌다. 분명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겐 못미치만 적어도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는 이름을 떨칠 ‘피라미드 최고층에 누워있는 20대’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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