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장르분석-영화'아일랜드'중심으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는 2019년을 배경으로 지구의 재앙으로 인해 소수의 사람들만 살아남은 설정과 남겨진 이들이 제한된 공간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행된다. 하지만 이 또한 특정 세력에 의한 허구 설정이다. 인간복제가 가능하게 된 시대, 복제가 된 인간들은 그들이 바깥세상의 실존하는 사람들의 복제품에 불과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못하며 본인들 스스로를‘선택받은 자, 생존자’라고 입력되어 살아간다.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은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 복제에 성공한 회사가 가상으로 만들어낸 곳이며 그 안에 갇혀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복제인간들은 아일랜드에 가는 희망을 품고 있다. 아일랜드 또한 시스템에 의해 조작된 유토피아이며 복제 인간들이 생각하기에 외부의 오염에 감염되지 않은 당첨되어야만 하는 최상의 목적인 세상이다. 실제 세상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사는 복제인간들과 과학 기술로 그들을 지배하려드는 세력들, 그리고 돈을 가지고 인간복제에 적극 찬성하며 질병, 생명 연장, 출산 등 자연의 섭리에 맞서 좀 더 편하고 건강하고 오래 사려고하는 자들 간의 갈등이 주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