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12.19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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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선별검사와 진단
3. 치료적관리
4. 간호사정
5. 간호관리
Ⅱ. 간호사정
1. 간호력(history taking)
2. 신체사정
3. 진단검사
4. 투약
5. 수혈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난소암(Ovarian cancer) ✦
난소암은 난소에서 성장한 악성 신생물(malignant neoplasm)이다. 난소암은 다른 생식기 암보다 더 많은 사망을 초래한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질병의 진전 정도이다. 생존율은 종양의 단계, 분화의 정도, 수술 시 육안 소견, 수술 후 종양의 잔여 정도, 수술 후 부가요법의 효과성에 좌우된다. 많은 난소암 여성에게 잔여 종양세포의 제거를 위한 수술, 방사선, 항암요법에도 불구하고 난소암이 재발할 수 있다. 재발된 경우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은 매우 낮다.
1. 병태생리
난소암은 원인불명으로 상이한 세포유형들로부터 비롯될 수 있다. 대부분의 난소암은 난소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다. 이들은 대개 진단되기 전에 난소를 넘어 전이되어 복막쪽으로 침범하는 고형의 덩어리가 된다. 상피세포성 난소암의 5~10%는 선천적인 유전자 돌연변이에 기인한다.
2. 선별검사와 진단
난소암의 75%는 암이 Ⅲ기 혹은 Ⅳ기 까지 진전되고 나서야 진단되는데, 이는 적절한 선별검사가 없기 때문이다. 두 개의 유전자, BRCA-2는 유방과 난소암의 유전력과 관련성이 있다. BRCA 유전자 내의 돌연변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백혈구의 DNA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들 유전자 표시자들은 암 발생 유무를 예측할 수 없으며, 그 대신 암 발생의 위험 정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들면, BRCA 양성을 보인 여성은 유방암 발생률이 80%, 난소암 발생률이 40%이다.) 선별은 돕기 위해 연구자들은 골반 및 복부 통증, 빈뇨와 긴박뇨, 복부팽창, 포만감 등을 포함하는 난소암 증상 지표를 개발해 왔다. 만일 이 증상들이 한 달에 12회 이상 나타나고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증상지표는 양성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인 선별도구로서 이 증상지표를 사용하여 평가해야 한다. 난소암 선별법에 관한 구체적인 임상지침이 아직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질환은 흔히 전이되고 나서야 진단되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