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조치에 의한 갈등진정사례 운동의 갈등사례 평가와 분석- 일본의 무사시노 사례

소개글

갈등의 사례연구나 연구사례에 대한 풍부한 참고 문헌과 도표를 연재 형식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여기서는 일본의 NPC운동과 한국의 유사 운동인 새마을 운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당사자간 갈등의 사례중 일본의무사시노 쓰레기 소각장 설립 갈등의 사례와 평가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엮어보았습니다. 논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어 소논문, 레포트는 물론 박사학위 논문으로도 참고가 충분 하도록 각주와 참고 문헌을 APA논문 작성법에 근거하여 첨가하였습니다. 또한 인용문장도 국내 및 해외의 논문을 인용하고 연구자의 문헌을 참조로 달아놓아 인용하기에 편리하도록 하였습니다. 풍부한 참고 논문을 수록하여 이것만 가지고도 논문이나 레포트를 작성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목차

1. 소개의 글

2. 목차

3. 사전조치갈등의 종결사례-일본 무사시노 소각장 설립사례
가. 무사시노의 개관
나. 무사시노의 중장기 도시계획

4. 무사시노의 소각장 설립 배경
2. 주민들의 잠재적 갈등 변화단계
가. 인지된 갈등 단계
나. 내적 갈등 단계
다. 매체의 개입
가. 외적 갈등의 사전차단조치

5. 갈등 수렴 과정

6. 참고문헌
가. 국내문헌
나. 자료
다. 외국문헌
라. 일본문헌

본문내용

소각장 주변 주민들의 진정서가 접수되자 당시 무사시노 시장인 고토(後藤)가 무사시노시 자체에서 처리할 것을 약속하였다. 시청 당국은 이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했고 소각장 건설에 시민들의 반대가 매우 심각한 갈등을 발생하게 만들었다.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시장으로서 혐오시설인 소각장 입지 문제에 대하여 주민의 합의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살고 있는 주택 주위에 공원이나 학교, 쇼핑센터 등 좀 더 편리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치하여 살고 싶은 잠재적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비선호시설은 기피하기 때문이다.

<중 략>

주민들은 입지선정에서 무사시노 시장인 고토(後藤)가 주민들의 대표기구인 청대시위를 배제하고 건립을 추진하자 건물이 어디에 들어서게 될까 하며 주민과 심각한 내적인 갈등으로 고민하게 된다. 시 당국은 시당국대로 입지 선정에 많은 갈등을 겪었으며 수영장 부근 주민들의 불만은 시정 전반에 걸쳐 갈등 해결을 위하여 구성된 시민참여제도인 시민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불만을 여기서 해결하려 하지 않아 많은 갈등이 도출되었다. 이에 대한 결정적인 이유는 시 당국이 입지선정에서 청대시위를 배제하였기 때문이고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주민들의 갈등은 잠재적인 상태로 진행되고 있었다.

<중 략>

외적인 갈등을 사전 조치하기 위한 무사시노 시의 조치는 매우 시사적이다. 무사시노시가 지구 온난화 대책에도 힘쓰고 있는 것은 다른 지자체와 다를 것이 없다. 감축에 제일 중요한 것은 쓰레기 감축이라고 판단하고 그간 20% 정도 삭감하는데 성공했다. 태울 수 있는 쓰레기, 가구류의 대형쓰레기. 태울 수 없는 쓰레기 이 세 가지를 클린센터에서 처리하고 있다. 태울 수 없는 쓰레기는 철을 회수하고 찌그려 뜨려 처리한다. 그밖에 병이나 캔, 패트병 등은 민간 재활용공장으로 보낸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등은 가전재활용센터로 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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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木秀.(平成元年).「種をまき夢を追う矢幡治美問書」,松永年生 , 西日本新聞社. 五月二十日発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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