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이해 - 7장 문학의 평가 줄거리요약

소개글

문학의이해-7장 문학의평가 줄거리요약
낱말풀이까지 되어있습니다.

목차

1. 모방 : 닮음의 기준
2. 효과 : 즐거움과 교훈의 기준
3. 표현 : 독창성과 개성의 기준
4. 구조 : 다양과 통일의 기준
5. 낱말풀이

본문내용

한 소설이나 희곡을 읽고 ‘사실적이다’, ‘생생한 재현이다’, ‘박진력(迫眞力)이 있다’는 평들은 모두 문학작품에 제시된 인생·자연·인물·배경 등등이 실제의 사실을 백 퍼센트까지는 몰라도 89~90퍼센트 이상 닮은 것을 칭찬하는 말이다.
이렇게 사실에 닮은 정도를 평가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작품은 사실주의 작품이나 자연주의 작품인 경우가 많다. 또한 작품 중에서도 작가가 의식적으로 사실을 닮으려고 애쓴 부분 인물 묘사든지, 거리 풍경이든지-에 적용하기 알맞은 것이 그 기준이다.
그런데 우리는 <리어왕>같이 사실적이 아닌 작품을 보고도 때로는 ‘인생이란 과연 그래!’라는 평을 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때의 ‘인생’은 사실주의의 ‘인생’과는 다르다. 비상한 영웅이 등장하는 소설을 읽고 ‘과연 영웅은 그렇지!’라고 평할 때에도 실제 생활에서 볼 수 없는 영웅의 면모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어쨌든, 닮은 정도가 기준이 되면 실제의 세계든 이상의 세계든 그것의 모방의 면에서 작품을 평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