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이 지은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39회 한문 및 중국어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02.02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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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이 지은 청나라 역사소설 청사통속연의 39회 한문 및 중국어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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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铭勋[míng xūn]铭功
바로 실적을 기재하고 공훈을 새기는데 갑자기 대만에서 놀라운 보고가 와서 토호인 임상문이 반란을 했다고 한다.
一波纔平, 一波又起, 欲知臺灣肇亂情形, 請諸君續閱下回。
일파재평 일파우기 욕지대만조란정형
一波才平, 一波又起 [yì bō cái píng, yì bō yòu qǐ]숨돌릴 겨를 없이 일이 생기다. 어려운 일이 연이어 일어나다. 一波未平, 一波又起
肇(칠, 공격하다, 시작하다 조; ⾀-총14획; zhào)乱 [zhàoluàn]난을 일으키다
한 파도가 겨우 평화롭다가 또 한 파도가 숨돌릴 겨를 없이 또 일어나 대만에서 반란을 일으킨 정황을 알려면 제군들이 계속 아래 40회를 이어 읽어보길 청한다.
傅恒, 阿桂系乾隆朝名將, 抑亦乾隆朝福將。
부항 아계계건륭조명장 억역건륭조복장
抑亦:그렇기는 해도, 그렇지 않으면
부항과 아계는 건륭제 조정의 명장인데 또한 건륭제 조정의 복이 있는 장군이다.
有明瑞之喪師小猛育, 而後傅恒乃愼重將事, 有溫福之戰死木果木, 而後阿桂乃堅忍成功。
유명서지상사소맹육 이후부항내신중장사 유온복지전사목과목 이후아계내견인성공
堅忍:굳게 참고 견딤
명서는 소맹육에서 군사를 잃고 이후에 부항은 장수일을 신중히 하여 온복이 목과목에서 전사한 이후에 아계는 굳게 참아 성공했다.
天下事經一度失敗, 始增一番懲創, 明瑞, 溫福之不幸, 卽所以成傅、阿二人之幸耳。
천하사경일도실패 시증일번징창 명서 온복지불행 즉소이성부 아이인지행이
惩创 [chéngchuàng]①처벌하다 ②혼나서 스스로 경계하다 ③징계하다
천하 일은 한번 실패하면 비로소 한번 징계가 더해지니 명서와 온복의 불행이 부항, 아계의 다행을 이룰 뿐이다.
傅、阿二人歿, 嗣後有名將, 少福將, 故乾隆朝爲清室極盛時代, 亦卽清室中衰時代。
부 아이인몰 사후유명장 소복장 고건륭조위청실극성시대 역즉청실중쇠시대
中衰:흥하던 나라나 집안이 중간에 쇠하여 전보다 못하게 됨
부항과 아계 두 사람이 죽고 그 뒤로 명장은 있지만 복이 있는 장수가 적으므로 건륭제 조정은 청나라 황실의 극성의 시대이지만 또한 청나라 황실중의 쇠약해지는 시대였다.
此回傳傅、阿二人事, 實隱伏清史關鍵云。
차회전부 아이인사 실은복청사관건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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