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나태함을 극복해 꿈을 이룬 사람들에 대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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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으름과 나태함을 극복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여 살았던 사람으로 가장 먼저 생각난 인물로 실존하는 인물은 아니지만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나오는 극 중 성시원(정은지)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극 중 성시원은 그저 가수 HOT를 좋아하고 따라다니는 팬입니다. 속된 말로 ‘빠순이’라고 드라마에서 표현되기도 합니다.
성시원은 가수에 푹 빠져서 성적이 하위권에 머무르고 부모님과도 다툼이 잦았으며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가수를 좋아하고 팬들이 쓰는 소설(일명: 팬픽)을 즐겨 쓸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HOT의 멤버 중 토니안의 대학교에 진학하고 싶기에 방법을 찾던 중 소설로도 진학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고 평소에 그저 즐겨 썼던 팬픽이 담임선생님께 재평가를 받게 되고 대학 진학에 합격할 수 있게 되고, 그 길로 작가가 되어 꿈을 이루며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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