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교육과정 도덕 교과서 분석 - 다문화와 탈북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6.02.24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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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정 이유
2. 교과서 분석과 비판
3. 새로운 교과서 모델 제안
4. 분석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선정 이유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6만 7천800여 명에 달해 전체 학생 수의 1%를 처음으로 넘어섰으며, 향후 3년 내에 다문화가정 학생 수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출산율 감소로 전체 학생은 매년 20여만 명 감소하지만 다문화가정 학생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가정 학생의 비율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들도 서울을 비롯하여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의 초·중등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우리도 이런 흐름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정부에서는 다양한 정책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정책들은 교육에도 영향을 미쳐 교과서에도 반영이 되었는데,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세계화 시대와 함께 찾아온 다문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도덕 3,4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초등 도덕 교과의 여러 학년 중에서도 3~4학년군 도덕에서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 노력’, ‘다문화 사회에서의 바람직한 삶’이라는 단원을 통해 다문화와 북한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 있다.
2. 교과서 분석과 비판
분석과 비판에서는 도덕 교과서의 내용체계를 살펴보고 개정으로 인해 좋아진 점과 개선될 점을 분석한 뒤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중 략>
3. 새로운 교과서 모델 제안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현재 도덕 교과서는 2007개정 때의 교과서에 비해 많은 점이 개선되었다. 우선 표지나 삽화도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디자인 되었고, 예화도 현재 아이들이 겪는 이야기들을 반영하여 시대성을 높였다. 또한 2009개정 교육과정의 가장 큰 핵심인 창의·인성을 키우기 위해 그림 그리기나 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넣고 마음의 양식 부분을 넣어 좋은 읽을거리, 생각할 거리를 통해 감동과 깨달음을 얻도록 하였다. 그리고 스스로 해 봅시다 부분을 통해 도덕 수업 시간 이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