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칵테일의 어원, 칵테일 만드는 방법(칵테일 제작방법)
- 최초 등록일
- 2016.04.02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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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칵테일의 어원
1. 칵테일의 어원-1
2. 칵테일의 어원-2
II.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
1) 갖추어야 할 도구
1. Shaking(셰이킹)
2. 믹싱 글라스
3. 바 스푼
4. 스트레너
5. 믹서
6. 계량 컵
7. 콜크스크류
8. 스퀴저
9. 오프너
10. 아이스 픽
11. 아이스 페일
12. 아이스 텅
13. 머들러
14. 스트로(빨대)
15. 칵테일 픽
16. 글라스 홀더
2) 얼음의 종류
3) 갖추어 놓으면 도움이 되는 것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칵테일의 어원
1. 칵테일의 어원-1
18세기 초 미국 남부의 군대와 아소로틀 8세가 이끄는 멕시코 군과의 사이에 끊임없이 작은 충돌이 계속되었는데, 이윽고 휴전협정이 맺어지게 되어 그 조인
식장으로 선정된 멕시코 왕의 궁전에서 미군을 대표하는 장군과 왕이 회견, 부
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주연이 시작되었다. 연회가 무르익을 즈음에 조용한 발걸
음으로 그곳에 왕의 딸이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솜씨껏 섞은 술을 장군 앞으
로 들고 가서 권했다. 한 모금 마신 장군은 그 맛이 좋은데 놀랐지만 그 보다도
눈앞에 선 딸의 미모에 더욱 됐을 잃고 저도 모르게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공
주는 수줍어 하면서 칵틸하고 대답했다. 장군은 즉석에서 지금 마시는 이 술을
이제부터 칵틸이라 부르자하고 큰소리로 모두에게 외쳤다. 훗날 칵틸이 Cocktail로 변해서 현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 진부는 고사하고 칵테일이라고 부르는 음료의 발상이 18세기 중엽이란 것은 당시의 신문이나 소설에 그 문자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믿을 만 하며 또 전자나 후자 모두가 그 발상지로 하고 있음도 흥미로운 일이라 하겠다.
2. 칵테일의 어원-2
칵테일(Cocktail)이라는 말은 Cock+Tail, 즉 수탉이라는 말에 꼬리라는 말이 배합되어 생겨난 것이다. 어째서 음료에 수탉의 꼬리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일까? 여러 설이 분분하여 정설이 없지만 여기서는 국제 바텐더협회의 교재에 실려 있는 어원설을 소개해 두겠다.
옛날 멕시코의 유카탄반도의 칸베체란 항구에 영국 상선이 입항했을 때의 일이다. 상륙한 선원들이 어떤 술집에 들어가자 카운터 안에서 한 소년이 깨끗이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사용해서 맛있어 보이는 믹스트 드링크를 만들어서 그 지방 사람들에게 마시게 하고 있었다. 당시 영국인은 술을 스트레이트로만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은 매우 진귀한 풍경으로 보였다.
한 선원이 그건 뭐지? 하고 소년에게 물어 보았다.
참고 자료
외식창업실무론 - 김헌희 저, 백산출판사, 2008
외식산업론 - 강무근 저, 학문사, 2001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실무론 - 이종한 저, 형설출판사, 2007
최신외식산업개론 - 홍기운 저, 대왕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