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취미로 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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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취미로 운동을 권하고 싶다. 현대인들은 너무 빠르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주위는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가기만 한다. 무슨 일을 하든 ‘빨리 빨리’라는 말이 나오는 현대인들의 삶에선 여유를 찾아볼 수 없다. 밥을 챙겨 먹을 시간이 없어 3끼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가 시간이 수동적이거나 관람 위주의 여가에 머물러 있고 운동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는 적으니 점점 비만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젊은 사람들이 성인병에 걸리는 등 건강에 적신호가 오고 있다.

<중 략>

배드민턴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도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좋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매주 함께 배드민턴을 치면서 서로에게 배드민턴 치는 법도 가르쳐 주고 운동 후 함께 밥도 먹으면서 서로를 더 알아 갈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이 없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않아 우울증에 걸리거나 또는 폭식 같은 잘못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김상수,《배드민턴 참여활동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원광대 대학원,2009,pp.7-8
여가·레크리에이션의 이해 편찬위원회,《여가·레크리에이션의 이해》, 경북대학교 출판부,2001
이종복,《생활 체육 지도자 입문을 위한 배드민턴》,대학서림,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