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당대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통한 세 피에타 상에 대한 비교와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6.04.13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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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수업 때 작성하여 교수님께 칭찬 받은 리포트입니다.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이그나츠 귄터의 피에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를
당대 사회적맥락을 고려하여 비교 고찰해 본 리포트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피에타(Pietà)는 인류의 죄 사함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리스도 예수의 시체를 무릎 위에 놓고 애도하는 마리아의 모습을 묘사한 미술양식의 통칭을 말한다. 성 베드로 성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1498년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으로, 프랑스 추기경 장 드 빌레르의 장례 채플을 위해 만들어졌다. 르네상스의 인본주의를 고대적 외양과 기독교적인 내용을 지니고 있어 기독교적 인본주의라 부르기도 한다. 종교적 감정은 아직도 그들의 생생한 생활감정의 일부였던 만큼 미술작품에도 아직까지는 종교적인 색채가 남아있었기 때문에 <이그나츠 귄터의 피에타>와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보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이러한 사회문화적인 영향으로 아름답지만 리얼리티는 떨어지게 되었다.
<중 략>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2012년 현대에 개봉된 영화이다. 앞서 보았던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이그나츠 귄터의 피에타>가 조각상으로 정적인 예술이었다면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동적인 예술이라 볼 수 있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의 배경은 서울 청계천 철공소 주변이다. 현대는 황금만능주의로 인해 사회 전반에 자본주의의 병폐들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2 : 르네쌍스, 매너리즘, 바로끄』, 창비, 1999
아르놀트 하우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3 : 로꼬꼬, 고전주의, 낭만주의』, 창비,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