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김성칠, <역사앞에서> 서평

소개글

한국현대사의 탐구 수업 때 제출하여 A+을 받은 서평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저자 김성칠은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1928년 ‘대구학생비밀결사사건’으로 체포되어 1년간 복역하고, 퇴학당하여 이후 3년 동안 집에서 독학을 하던 중 1932년 《동아일보》의 농촌구제책 현상모집에 1등으로 당선되고 1년 동안 일본 유학을 하고 돌아와 경성법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다. 1937년 동교를 졸업한 후에 금융조합에 근무하다가 1941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에 입학하여 역사학을 전공하였으며, 1943년 학업을 중단하고 다시 금융조합에 근무하다가 광복을 맞았다. 1946년 경성대학에 복학하여 졸업하여 1947년 서울대 사학과 조교수로 취임한다. 1951년 10월 8일 밤 고향 영천에서 괴한의 저격으로 사망하게 된다.

<중 략>

2. 본론
1945년 12월 1일 신문에서 김구 주석 이하 임시정부 요인의 입국을 보도하였다. 당시 미군정에서는 중경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임시정부 요인들은 개인의 자격으로 입국할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