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외상중환자실 - 척수손상 케이스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검사결과
3. 참고자료
4.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중증외상 환자의 발병률이 나날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전남권에서 중증외상센터를 전남대학교병원에 설립하게 되었다. 외상 환자들의 대부분은 급작스럽게 사고를 당하게 되고,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오신 분들이셨다. 그분들은 신체의 아픔뿐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 한다. 멀쩡하던 사지를 하루만에 못쓰게 되고, 눈을 떠보니 일주일이 지나있고, 자신의 신체모습의 변화는 그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외상센터에서는 그런 분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상담과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고 있었다. 나는 외상중환자실에 계시는 환자분들 중 30대의 젊은 남성분으로 가족들과 즐겁게 놀기위해 물놀이를 갓다가 다이빙중 외상을 입어 응급센터를 방문하여 입원하신 한 남성분을 케이스로 선정하였다. 입원당일 응급수술을 하시고 바로 외상중환자실로 옴겨오시고 오른쪽신체가 마비가되어 무척 힘들어 하셨던 분이셨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보며 말동무를 해드리고 일반병동으로 올라가시는 날에도 건강해지시길 바랬던 분이었다. 유독 그 환자분에게 마음이 더 갓기에 이번 케이스로 선정하였다.

Ⅱ. 문헌고찰
해부생리
척수란?
척추 내에 위치하는 중추신경의 일부로 감각, 운동신경을 모두 포함한다. 목에서부터 목척수, 등척수, 허리척수, 엉치척수로 구분하며 그에 따라 지배하는 신체 부위가 나눠진다. 숨뇌와 맞닿아 있으며 허리뼈 1~2번 높이까지 위치한다. 척수는 수막으로 둘러싸여 있게 되며 바깥쪽으로 경막(dura mater)에 의해 다시 둘러싸이게 되며 그 사이의 공간에 뇌척수액이 흐르게 된다. 척수의 횡단면은 중앙부위를 중심으로 회색질, 그 바깥쪽에 백질로 나눠지게 되고 회색질에는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세포의 세포체가 모여 있는 곳이며 백질은 축삭(axon)가지들로 이뤄지게 된다. 척수는 뇌와 말초신경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신경계로 운동, 감각신경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신체기관정보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간호학대사전
리뷰북, 의학교육
드러그인포
네이버 약물정보
기본간호학,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