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와 드론
- 최초 등록일
- 2016.04.2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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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드론산업이 발전되면서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난감처럼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완제품 형식의 장난감 드론과 연구목적 용도로 사용되는 드론,군사목적으로 사용되는 드론으로 나눠지게 된다.
드론은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0년대에 연구가 시작되어,1918년경 'Bug'라는 이름의 드론이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 그 시초라고 이야기한다.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에서도 드론이 제한적으로 투입이 되었는데, 그 때까지는 간단히 실험을 하는 수준이었다가 처음으로 드론이 군사적으로 제대로 이용된 것은 1982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전쟁에서부터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도와주던 시리아 군의 레이더와 미사일 기지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스카우트'라는 드론을 적의 상공에 날려서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유도하였고, 이를 통해 레이더 기지의 위치를 파악하고 파괴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이후 이스라엘이 드론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드론의 전문기업화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군사용 기술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온 것이 드론 시장이었다. 과거에는 기존의 항공기 크기가 되는 것을 드론, 작아서 장난감처럼 조종하는 것을 무선조종비행기 또는 RC비행기라고 구분을 하였지만, 최근에는 작은 무인비행기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이런 구분은 무의미해지기 시작했다.
이 기안서의 주제를 드론으로 잡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학과 동아리에서 드론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학도의 입장에서 연구와 함께 발생 될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를 미리 생각하고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첫 번째로, 드론의 종류에서 카메라가 달린 완제품 드론이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드론들은 고화질의 카메라를 기본으로 장착되어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한국처럼 아파트들이 밀집해있는 지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미국처럼 개인주택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사생활침해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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