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일본의 연중행사와 명절 조사하기 - 마쓰리,설날,쎄쓰분,칠석,성인의날 등등> 사진첨부
- 최초 등록일
- 2016.05.0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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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본의 명절
2. 일본 3대마쓰리
본문내용
-일본의 명절-
1.설날(お正月)
일본설날의 대표음식 : 오세치 요리, 메밀국수, 일본 떡국(오조니) 풍습 : 세벳돈, 하네츠키
장식 : 새해의 동물을 새겨서 신사에 갖고감, 다루마, 마네키네코 등
<중 략>
2.성인의 날(成人の日)
일반적으로 1월15일. 1948년에 제정되어 1월 15일을 성인의 날로 정하고 축하해 왔으나 2000년부터 1월 두 번째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20세가 된 사람들이 어른이 되었음을 자각하고 성인으로 인정해주며 젊은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날이다. 독립된 사회인으로서의 지위를 부여해 각지에서 성인식이 열리고 기념품을 나누어준다.성인이 된 사람은 귀족의 경우 관(冠)을 쓰고, 무사의 경우는 에보시(烏帽子, えぼし)를 처음으로 쓰는 의식을 행했다. 근세기가 되고 나서 무사의 성인식은 이마 언저리의 머리카락을 반달모양으로 미는 의식이 있다.
<중 략>
5.오미소카 (12월 31일)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 날인 이날 밤에는 온 가족이 모여 '도시코시소바'를 먹는데 국수처럼 오래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 자정 무렵부터 전국 각지의 절에서 백팔 번뇌를 없애 주는 것이라 하여 108번의 제야의 종을 치기 시작한다.이외에도 벚꽃이 피면 행해지는 '하나미'와 음력 8월 15일 보름날에 행해지는 '오쓰키미(달맞이)'가 있고 발렌타이 데이와 크리스마스가 새로운 풍습으로 정착되고 있다.
6.세쓰분(節分)
2월 3일 또는 4일에 행해진다. 세쓰분은 원래 사계절이 바뀌는 계절의 경계를 의미하며, 넓게는 입춘(立春),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의 전날을 가리키며 특히 입춘 전날(현재는 2월 3 ∼4일경)을 중요시하고 있다.이 세쓰분에는 잡귀를 쫓는 뜻에서 「도깨비로 분장한 이를 쫓는 예능 형식의 행사 」와 「볶은 콩을 되에 담아 뿌리는 형식의 행사 」2가지를 실시한다.일반적으로는 한 집안의 가장이 「복은 집안으로, 잡귀는 집 밖으로(福は內,鬼は外) 」라고 외치면서 되에 들 어 있는 볶은 콩을 뿌리는 「콩뿌리기- 마메마끼(豆まき)」가 세쓰분 행사로 잘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