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시민강좌 전집 중 23집을 읽고 작서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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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민강좌 전집 중 23집의 내용에 대한 서평과 생각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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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역사를 알아야 우리의 미래도 더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사를 더 공부하고자 하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나에게는 한국사와 관련한 책을 읽는 것이 권장되는 일이다. 또한 나는 미술교육을 전공하는 학생이기도 하므로 한국 미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고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읽게 된 한국사 시민강좌 중 제 23집 ‘한국의 문화유산, 왜 자랑스러운가.’는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이 아닐 수 없었다.

<중 략>

종묘는 역대 임금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유교적 통치 이념을 가지던 국가에서 대부분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으나 실제로 건물을 짓고 제례를 치르는 과정에서는 조선의 고유한 형식을 보이는 것에서 그 의미가 깊다. 또한 건축학적 측면에서도 조선의 자연관, 심미관에 입각하여 독창적인 형태로 만들어졌다. 종묘 제도에 대해서는 선조 40년경에 2달간에 걸친 논의가 있었던 기록이 있다.

참고 자료

한국사 시민강좌 제 23집 / 일조각편집부 저 / 일조각 / 2007.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