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덕 융합수업 교수학습과정안(수업지도안)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6.05.2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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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융합수업의 개요
2. 본시 교수-학습 과정안
3.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료 학습의 절차는 대체로 자료 준비(교사의 취사 선택)-> 조사 활동(탐구 주제에 입각한 사료 분석, 탐구 활동)->결론 도출(탐구 결과 정리)->보고서 작성으로 진행 되고, 학생들의 사료 해독 능력과 사료에 대한 흥미도를 잘 파악하여 학생들의 역사 참여 의식과 탐구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이 신간회의 등장 배경을 파악하고 민족주의 계열과 사회주의 계열이 조국의 독립이라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동시에 다양한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파악하여 학생들의 논리력과 탐구력을 기를 수 있다.
<중 략>
민족 유일당 운동의 결과로 나온 좌우합작단체인 신민회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민족의 독립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이념들이 소통하면서 화해와 협력, 경청, 예의, 공감과 역지사지,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 협상, 조정과 중재의 과정 등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과정을 파악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또 사회 구성원 상호간 또는 구성원과 사회 간의 상호 의존을 지탱하는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화해와 협력이 필요한 현 세대의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깨닫는 동시에 협동심과 화합의 정신을 기른다.
<중 략>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계기로 일어난 6·10만세운동에 자극받아 국내에 있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공산주의자 간의 타협에 의해 민족유일당운동으로 조직되었다.첫째, 일제강점기의 가장 큰 합법적인 결사로서 항상 일제의 주목을 받았다. 신간회의 성립 요인을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1924년 전후로 널리 퍼진 사회주의사상에 압도된 민족주의 진영에서는, 대표적인 기관이 만들어져 운동을 주도해 주기를 바랐다.둘째, 국내 사회주의 진영은 6·10만세를 고비로 활동이 점차 퇴보하자, 다시 한 번 일어설 계기를 마련키 위해 민족주의 진영에게 좌우 합작으로 민족유일당을 성립하자고 제의하였다.셋째, 일제는 민족·사회주의 진영의 동태 파악과 계보 활
참고 자료
http://www.ebs.co.kr/tv/show;jsessionid=fm2bVIbOn1ZC0k81Zolu6HOMNV6gz77kakIT1VBUGot2hIJ4QAgU
RtXUhYN4qE8t.enswasp01_servlet_engine1?courseId=10004851&stepId=10006007&lectId=10171607
https://www.youtube.com/watch?v=feLcmph1io4
이균영(1993), 신간회연구, 역사 비평사
이광수, 민족적 경륜, 〈동아 일보〉, (1924)]
한국 독립 유일당 북경 촉성회 선언서(1926)
조선 민흥회 창설과 관련된 조선일보 기사 (192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