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예절에 관해. 에티켓,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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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 이기 때문에 예의, 범절을 가장 중요시 한다. 예절이 무엇인가를 간단히 말하자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행동을 규제하는 규칙과 관습의 체계이다. 전통사회에서 우리나라는 어렸을 때부터 예절이 중요하다고 배워왔기도 하다. 아이와 어른, 어른과 어른 간의 예절 모두 다르다. 예절이라는 것은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의 예절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복잡하다. 따지는 것도 많을 뿐만 아니라 예절에 대해 엄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절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한 동양적인 개념이기 때문이다. 예절이 가지는 목적은 관습과 습관을 준수함으로써 합리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상호간의 편의를 도모 해 공동체 이익을 위해 자신을 다스리는 수양의 목적이다. 물론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절과 에티켓은 또 다르다. 의미는 비슷한 의미이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 남에게 호감을 주어야 한다. 남을 존경한다. 등의 세 가지 뜻으로 요약될 수 있다. 즉, 에티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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