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탈과 탈춤
- 최초 등록일
- 2016.06.0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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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 요
Ⅱ. 탈춤의 의의 및 유래
1. 탈춤의 의의 및 유래
2. 탈춤의 특징
Ⅲ. 탈춤의 지역별 분포 및 종류
1. 탈춤의 지역별 분포
2. 탈춤의 종류
1) 봉산탈춤
2) 강령탈춤
3) 강릉관노가면극
4) 북청사자놀음
5) 하회별신굿놀이
6) 수영야류
7) 가산오광대
8) 마산오광대
9) 진주오광대
10) 남구오광대
11) 동래야류
12) 도동오광대
13) 학산오광대
14) 통영오광대
15) 김해오광대
16) 서구오광대
17) 고성오광대
18) 은율탈춤
19) 양주별산대놀이
20) 송파산대놀이
본문내용
Ⅰ. 개 요
한국의 탈춤은 민족의 혼과 정신, 그리고 시대상을 반영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탈춤은 약 20여 지역에서 전수되어 오고 있으며 그 기원은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로 올라갈 정도로 역사가 깊다.
본 과제는 한국의 지역별․종류별 탈춤을 중심으로 한국의 탈춤에 깃든 시대상과 의의를 파악하고자 한다. 서론에 이은 Ⅱ장에서는 탈춤의 의의 및 유래를 살펴보고 Ⅲ장에서는 탈춤의 지역별 분포, 그리고 종류에 대해서 탐구할 것이다.
Ⅱ. 탈춤의 의의 및 유래
1. 탈춤의 의의 및 유래
탈놀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의 연기자가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본래의 얼굴과는 다른 인물이나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로 분장하여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연극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탈춤은 신앙적인 의미와 해학, 현실풍자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 탈놀이의 기원은 농경의례설, 기악설(伎樂說), 산대희설(山臺戱說)의 세가지로 논의되어 왔다. 고구려의 무악(舞樂), 백제의 기악(伎樂), 신라의 처용무(處容舞)와 오기(五伎) 등과 같이 대륙에서 전래된 산악백희(散樂百戱)가 향악화(鄕樂化)되고, 고려의 산대잡극으로 이어지며, 조선 전기에는 사찰기악의 민속극화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조선 전기의 각종 가면희가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현재의 것과 같은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 드라마로 정립되었다.
산대도감극은 도시형의 탈놀이로, 조선 궁중의 나례도감(儺禮都監)이나 산대도감의 관장 아래에서 산대라고 불린 무대에서 상연되던 때의 호칭에서 유래된 것이다. 그런데 1634년에 산대극 상연이 폐지되자, 해산된 연희자들이 민간에 정착하면서 오락을 위한 민속극으로 변모하게 된 것 같다. 대표적인 것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강령탈춤, 은율탈춤, 통영오광대, 고성오광대, 가산오광대, 수영야류, 동래야류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