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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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우리나라의 제조업을 도맡아하던 울산에게 위기가 왔다. 조선해양은 7조원의 적자를 냈고 수출량도 7% 떨어졌다.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조업이 부진해졌다는 증거이다. 두산 인프라코어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 2007년 매출이 1조원을 달성했고 세계 건설 장비부문에서 7위를 달성한 이 회사는 얼마 전 매출부진으로 적자규모가 8596억 원에 달했다. 또한 2015년 4차례에 걸쳐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그 이유였다. 또한 4분기에 걸쳐 다른 회사 현대중공업은 2014년 330억 원의 적자를 냈고 2015년 863억 원의 적자를 냈다. 이런 한국 제조업 위기의 원인으로 세계 경기 침체와 유가 하락을 들고 있다. 하지만 해외 기업의 실적은 한국과 조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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