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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6.13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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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만과 스트레스에 관한 논문 정리후 상관관계를 정리한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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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만과 코티졸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의 과잉 분비가 내장 지방을 축적하여 복부비만을 유발한다고 하였는데 엄밀한 의미에서 복부비만은 비만과는 다르다.
물론 복부비만이 있는 많은 경우에서 비만을 동반하기는 한다.
비만이란 체지방이 위치에 관계없이 양이 증가한 것을 말한다.
복부비만의 진단기준이 되는 것이 허리둘레라면 비만의 진단도구는 체질량지수가 된다.
여러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HPA 축의 이상은 허리둘레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것은 또한 체질량지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코티졸은 내장지방만이 아니라 체중을 증가시키는 작용도 하고 있다.
질환으로 인해 코티졸을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거나 쿠싱증후군이 있는 경우 복부비만만이 아니라 비만도 함께 발생하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코티졸은 식욕을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렙틴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그러나 코티졸이 생리적으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양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면 렙틴에 대한 저항성이 발생하게 된다.
렙틴 저항성이 생기면 에너지 소모와 섭취에 의해 유지되는 에너지 향상성을 잃어버리게 되어 과식욕이 보이게 되는 ‘렙틴 저항성 비만’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코티졸은 또한 시상하부에 있는 신경펩타이드인 NPY 계를 활성화시켜 식욕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 과가 최근 알려졌다(그림 5).
이러한 여러 가지 기전으로 인해 만성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의 증가는 내장지방의 축적과는 다른 기전으로 식욕을 향상시켜 체중증가를 일으킨다.
물론 스트레스가 있을 때 과잉식욕을 보이는 것은 감정적인 반응으로 인한 것도 있겠으나 코티졸이 식욕과 관계되는 여러 펩타이드에 작용하는 것도 과잉식욕의 한 원인이 되겠다.
결 론
스트레스는 교감신경계와 HPA 축을 통해서 우리 몸에 반응을 나타낸다. 스트레스로 인한 이러한 반응은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생식력을 높이고 우리가적의 공격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가져다준다.
그러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고혈압을 유발시킨다.
또, 한편으로는 HPA축에 이상을 일으켜 지속적인 코티졸 분비를 야기시켜 내장지방을 늘이고 식욕을 증가시켜 비만을 일으키게 된다.
참고 자료
논문 1. 스트레스와 비만
대한스트레스 학회지 12권 3회, 2004년, 김선미
논문 2. 서울·경기 지역 대학생의 스트레스 상태와
단 식품 섭취와의 상관관계 연구
명지대학교 보건학 학위논문 2015, 김준경
논문 3. 한국 과체중 및 비만 여성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와
비만지표와의 상관관계
한방비만학회지 2011, 김은주 이아라 황미라 조재흥 송미연
논문4. 대전지역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식생활 관리조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우송정보대학 식품영양조리계열, 2011, 하귀현
논문 5. 울산지역 성인남녀의 스트레스와 식습관
한국영양학회지 울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009년 김혜경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