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NR preterm infant
- 최초 등록일
- 2016.06.14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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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ase선정이유
2. 문헌고찰
3. Case Study
4. 간호진단 List
본문내용
최근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저체중아와 미숙아 출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연구본부는 '이상 출산의 동향과 정책과제'를 통해 "우리나라 저체중아와 조산아 출산 등의 출산건강 이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고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저체중아 출산율은 2000년 3.80에서 2012년 5.34%로 40.4% 증가했다. 같은기간 조산아 출산율은 3.79%에서 6.28%로 65.6% 늘었다. 혼인과 출산연령 증가에 따른 고령산모의 증가가 이상 출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실제로 35세 이상 고령산모가 전체 출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00년 6.7%에서 2012년 18.7%로 2.8배 증가했다. 이 연구위원은 "산모의 연령에 따른 저체중아와 조산아 출생률은 20세 미만 산모들에게서 높게 나타나고, 30대 이후부터 연령의 증가에 따라 빠르게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미숙아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미숙아 간호 환경은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NICU의 미숙아를 선정하게 되었다,
<중 략>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재태 기간 37주 미만 또는 최종 월경일로부터 259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preterm infant) 또는 조산아라고 한다. 반면 재태 기간과 상관 없이 출생 체중을 기준으로 하여 출생 체중이 2,500g 미만인 경우는 저체중 출생아(LWB, low birth weight), 출생 체중이 1,500g 미만인 경우는 극소 저체중 출생아(VLBW, very low birth weight), 그리고 출생 체중이 1,000g 미만은 경우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ELBW, extremely low birth weight)라고 분류하기도 한다. 최근 출생 체중이 2,500g 미만이거나 재태 기간 37주 미만으로 출생한 아기를 통칭하여 이른둥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36주 미만 출생아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미숙아를 포함하지 않은 경우 약 2.6%를 차지하고, 대한신생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