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이해 - 영화감상문[스타워즈]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6.15
- 최종 저작일
- 2015.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⓶ Star wars? No! Planet war!!
‘star’는 ‘스스로 타는’ 항성으로 스스로 빛을 낸다. 주 원료는 수소 에너지로 태양이 바로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planet’이 있는데 이것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항성 주위를 도는 것이다. 지구가 바로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 별들은 외계인이 살고 있는 행성들이다. 다시 말 해 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스스로 빛을 내는 star에 어떻게 생명체가 살 수가 있겠는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 것이다.
③ Can I breath in Universe without oxygen?
공상 과학 영화에서 꼭 있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주선이다. 실로 우주의 크기는 너무나 거대하여 그 먼 거리를 이동하는 데에는 속도가 빠른 우주선이 필수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또 안타깝게도 오류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우주선 안에서 산소호흡기도 없이 대화를 하는 우리의 주인공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우주인이라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영화 속 우주선은 하나같이 꼭 날개가 있다. 하지만 우주에는 대기가 없으므로, 그러한 날개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다. 심지어 프로펠러가 회전하여 방향을 바꾸는 장면도 등장한다. 또, 우주선이 주로 기지 같은 곳에서 출발할 때, ‘쾅’ 하는 소리를 내고 재빠르게 출격하는 장면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우주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으므로 불가능한 장면이다. 그리고 인공 행성이나 우주선 등이 폭발할 때, 불이 나는데 이것 역시 불가능한 것이다. 불이 나기 위해서는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 그리고 탈 물질 이렇게 세 가지가 갖추어 져야 하는데 우주 공간에서는 산소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폭발로 인한 불은 날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