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데이터로 표현하는 세상

소개글

데이터로 표현하는 세상
(정보적 사고의 시작)
김현철 저. 고려대학교출판부 2014년 2월 19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기초
2. 구조
3. 대안

본문내용

컴퓨터 개론서다. 컴퓨터에 대해 알든 모르든 도움이 될 것이다. 우물을 깊게 파려면 넓게 시작하라, 했다. 혹 컴퓨터 공부를 깊게 해볼 요량이면 기초부터 튼튼히 해야 한다. 역으로 당대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교양의 수준까지 올라왔다. 그러니 ‘hour of code’ 라는 말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입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는가.
저자는 사범대학 교수라서 그런지 알아 듣기 쉽게(가독성 있게) 서술하였다. 퀵 소트를 이야기 하면서 어릴 때 놀던 이야기, 삽입정렬은 고스톱 패 받기 등으로 이야기한다. 사람은 대충 추론으로 모르는 것을 배우게 된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인다는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은유를 이용한 설명은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향후 정치한 표현은 수학적 기호로 하게 될 것이다. 초심자는 그보다 앞서 일단은 어떤 그림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91쪽이다.
<결과적으로 2의 보수를 취하는 회로와 덧셈회로만 있으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모두를 수행할 수 있다. 곱셈은 덧셈을 반복하여 수행, 나눗셈은 뺄셈을 반복하여 수행하여 나머지가 음수가 되지 않을 때까지의 횟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