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간전증(preeclampsia) 여성건강간호학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7.16
- 최종 저작일
- 2015.08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본론
1.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 소개
2. 과거 건강력
3. 현재 산과력
Ⅳ. 기본욕구에 따른 자료 수집
Ⅴ. 산욕기 매일 사정 기록지
Ⅵ. 간호진단
1. 간호진단/간호문제 기록지
2. 간호계획 및 수행 기록지
Ⅶ. 결론 및 제언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 환자는 분만 전 severe pre-elcampsia 환자로 분만 전 고혈압과 당뇨, 시야장애 등으로 19일부터 병동에서 산전관리를 받던 환자이다. 전자간증에 경우 분만 후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유도분만을 시도하였으나 환자가 제왕절개를 원하여 7월 21일 22시에 제왕절개로 여아를 분만하였다.
그러나 분만을 하였음에도 고혈압이 호전되지 않았고 산전 호소하였던 시야장애가 산후에도 나타났다. 게다가 투약한 마그네슘의 부작용으로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상태가 되면서 환자는 증상에 대한 정서적 불안을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고위험 임부가 산후에도 다른 산모에 비해 정서적 불안이 높고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함을 느꼈다. 그래서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산욕기 간호에 대해 고찰하기 위해 본 사례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자간전증은 임신 전에는 정상이면 여성에게 임신 20주 후에 니타나는 고혈압이며, 고혈압과 단백뇨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자간전증은 경한 상태부터 중증 상태까지 혈관경련 임상적 연속체를 나타내는 혈관경련과 계통적인 질환이다. 자간전증은 임신 중에 발달한 증상과 징후이고 태아와 태반이 만출된 후 빠르게 사라진다. 그러나 산후 초기에 발생하기도 하며, 분만 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자간전증의 진행과정은 경증에서 중증, HELLP 증후군이나 자간증까지 진행된다.
고혈압은 임신성이든, 만성이든 수축압 140mmHg, 이완압 90mmHg, 평균 동맥압 105mmHg보다 높을 때를 말하는데, 이것은 4~6시간 차이로 2회이상 기록되는 것이다. 임신 중에 상승한 혈압으로는 자간전증을 진단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축압이 30mmHg 오르거나, 이완압이 15mmHg 오르고, 고요산뇨(요산 6mg 이상)나 단백뇨와 함께 혈압이 오른다면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단백뇨란 24시간 모은 소변 표본에서 300mg/dL이상 축적되면 단백뇨라고 한다.
참고 자료
유은광(2005), 모성 여성건강간호학 2, 현문사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