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과 노동의 새벽에 관한 서평 및 감상문

소개글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 선언과 박노해 시인의 노동의 새벽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사회학과 전공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나 책이나 토론과 관련된 교양 수업을 듣는 학생들
대학 입시 논술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자료입니다.

목차

1. 노동의 새벽’에 대한 서평
2. 공산당 선언’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1. 시인이 형상화하는 삶의 고통이란 무엇인가?
박노해 시인이 형상화하고 있는 삶의 고통이란 사회 구조의 모순 속에서 억압받는 노동자들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나라를 위해 성실하게 일해도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삶이 고통 그 자체이다.
시인은 선진 조국, 정의로운 복지 사회의 뒤안길에서 비참한 삶을 사는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사회 구조의 모순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다.
누구를 위한 복지이며 누구를 위한 번영인가? 이에 대한 답이 어렵다면 누가 일궈낸 번영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면 답은 노동자이다.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노동자들의 빈곤이 쌓이고 쌓여 울분을 토해내고 그 울림이 퍼져나가 사회 전체가 그 고통에 공감하고 있다.
2. ‘얼마짜리지’ 시에 대한 비평
전 세계가 자본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인생이 얼마인지에 대해 묻는 것은 참으로 가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단순히 추상적이고 개인적인 질문이 아니라 현실적이며 사회적인 질문이다.
시인은 이 시에서 인간의 삶이 가질 수 있는 그 가격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