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에서 본 아동학대에 대한 아동복지 고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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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에서 본 아동학대에 대한 아동복지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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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 국민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광주 인화학교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영화 ‘도가니’의 모티브가 되었던 광주 인화학교사건은 2000~2005년 교내에서 7~20세 청각 장애인 학생 6명을 교직원들이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사회에 알려지게 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지금 현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지 허탈해하기도 했다. 이 영화 ‘도가니’의 모습을 통해 우리사회의 문제점과 우리가 무엇을 고민하고 해결해야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선 도가니에서에서 볼 수 있었던 우리 사회의 현 상황에 대해 마음이 많이 아팠다. 영화‘도가니’에서 보았던 아동학대에 대한 시사점을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 것이다. 첫 번째,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서로에게 무관심한 사회가 문제이다. 장애아동들이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성폭행과 학대를 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이를 신고하거나 수상하게 여기지 않고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이 더 큰 문제를 발생하게 했던 원인이 아닌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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