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6.08.01
- 최종 저작일
- 2015.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 흥미진진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시리즈로, 저자는 “손세호” 이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였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사 전공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에는 스탠포드대학교 사학과에서 풀브라이트 방문교수로 미국사를 연구하였다. 또한 한국미국사학회 회장 및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서양사학회, 역사학회 이사 등일 역임하였고 여러 대학에서 서양사 및 미국사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지금은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다른 책으로는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어린이 외교관 미국에 가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등이 있다.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나라 미국 이야기』의 첫 페이지는 미국의 지도 그림으로 되어 있다. 미국의 정식 명칭은 미합중국이고 모두 알다시피 공식어는 영어, 수도는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 워싱턴 DC이다. 지도를 뒤로하고 미국 각지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미국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뉴욕 항의 자유의 여신상,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 4명이 조각되어 있는 러시모어 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버너디노에서 매해 개최되는 아메리칸인디언 집화 모습,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 그림을 처음에 보여줌으로서 미국에 대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이름만 들어보았던 미지의 세계인 미국을 생생한 사진으로 직접 봄으로써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져갔다.
미국에 대해 말해 보라고 하면 흔히 생각나는 단어는 맥도날드 햄버거, 코카콜라, 또는 할리우드나 디즈니랜드 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 “손세호”는 미국은 이런 몇 가지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척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나라라고 말한다. 미국은 세계 여러 나라에 비해 짧다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도 이룩하지 못했던 초강대국의 지위를 100여 년 남짓한 기간 만에 누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