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답사 보고서 ] 동래 답사와 그 의미 ( 수안치안센터, 동래부 동헌, 동래시장, 송공단, 동래향교, 동래읍성 등 동래 답사기 )

소개글

1. 필자소개와 본 자료의 성격
- 필자는 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였고, 4학년 때 수강한 답사 강좌에서 A+학점을 획득하였습니다.
- 본 자료는 필자가 답사 강좌의 과제물로 작성하여 제출한 답사 보고서 ( 답사기 )입니다.

2. 이 자료의 활용법
- 이 자료는 수안치안센터, 동래부 동헌, 동래시장, 송공단, 동래향교, 동래읍성 등 동래 유적지의 탐방기록과 동래답사의 의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본인이 찾는 주제가 이 자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하더라도 심지어 답사과목을 학습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본 자료를 통해서 답사 보고서 를 쓰는 방법, 정석적인 답사 보고서의 형식과 적절한 분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이를 다른 주제에 접목시켜 자신만의 답사 리포트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특히 이 자료는 필자가 졸업논문 작성법을 습득한 후 졸업논문을 완성해가던 무렵에 작성한 자료여서 정석적이고 치밀한 각주처리가 돋보입니다.

3. 기타
- 이 자료가 여러분의 학점 획득과 대학생활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Ⅰ. 서

Ⅱ. 동래 답사
1. 수안 치안 센터
2. 동래부 동헌: 부산광역시지정 유형문화재 제 1호
3. 동래시장: 『부산기네스 125선』에 포함된 부산 최초의 시장
4. 송공단: 부산광역시지정 기념물 제 11호
5. 동래향교: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 6호
6. 동래읍성지: 부산광역시지정 기념물 제 5호

Ⅲ. 결: 동래답사의 의미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

교수님께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답사한 후 답사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어느 곳을 답사할까 고민하다 내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동래지역을 답사하기로 했다.
조선 초기의 동래현은 종5품 현령이 파견되는 경상도에서도 격이 낮은 군현이었다. 그러다 삼포왜란 이후, 군사적 중요성으로 동래현은 도호부로 승격되어 당상관인 부사가 통치하는 지역이 되었다. 동래부가 관리하던 부산포는 1609년 기유약조에 의해 일본에 대한 조선의 유일한 개항장이 되었고, 조선후기 내내 대일무역을 총지휘하는 본산과도 같았다. 한편, 일제시대에 들어 부산부가 설치되자 동래는 부산부의 지배를 받았으나,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이전 동래부 일부와 기장군을 합하여 동래군이 만들어져 경상남도의 행정구역으로 편제되었다. 그 후 계속적으로 동래군의 영역은 축소되었다. 해방 후, 부산부가 부산시로 개칭되고, 1957년 1월부터 구제의 실시로 동래군은 부산시 동래구로 행정적으로 편제되었다. 1980년에는 금정구가 분리되어 나갔고, 1995년에는 연산동과 거제동이 연제구로 분리되어 나갔다. 결국, 이러한 과정 속에 동래보다 부산이 행정체계상 우선시 되면서 부산이라는 단어가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단어가 된 것이다. 이런 면에서 동래는 아주 억울할지도 모른다.
이런 역사성을 가진 동래구에는 유적이 무척 많다. 모든 유적을 다 탐방하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코 앞에 큰 시험이 있어 시간이 많지 않은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좁은 면적에서 동래의 향수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지역을 돌아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수안치안센터, 동래부 동헌, 동래시장, 소공단, 동래향교, 동래읍성지를 돌아보고, 결부에서 이를 종합하여 이번 답사의 의미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후략)

참고 자료

1. 단행본 및 연구서
1) 박화진, 『부산의 역사와 문화』, 부경대학교 출판부, 2003.
2)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 『부산의 문화재』 5판, 부산광역시, 2013.
3) 차철욱, 『부산기네스 125선』, 대광출판사, 2013.

2. 인터넷 자료
1) 네이버 지식백과, “공설시장”(2015.4.2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63410&cid=40942&categoryId=3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