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A+] 원격의료의 개념과 목적, 쟁점과 정책경험, 영역과 찬반입장과 이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6.08.25
- 최종 저작일
- 2016.08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목차
Ⅰ. 원격의료의 개념
Ⅱ. 원격의료의 목적
Ⅲ. 원격의료의 쟁점
1. 언론지 상 원격의료의 논란
2. 이론 상의 원격의료 논점
Ⅳ. 원격의료의 정책 경험
1. 원격의료 정책지연
2. 정부 원격의료 추진일지
Ⅴ. 원격의료의 영역
1. 서비스 영역
2. 대상별 영역
3. 글로벌 원격의료 국가(MOU)
Ⅵ. 원격의료의 찬반입장
1. 찬성입장
2. 반대입장
Ⅶ. 원격의료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Ⅰ. 원격의료의 개념
원격의료는 환자가 정보기술(IT) 기기를 이용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으로 소외 디지털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IT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이를 의료와 '융합'하여 탄생한 것이 디지털 원격의료이다. 디지털 병원은 우리나라가 중동, 아시아 국가 등과 디지털 병원 계약과 원격의료 업무협약(MOU) 등을 맺는 핵심 발판으로 활용되었다. 원격의료라는 단어 대신 ‘디지털 헬스케어’, ‘U-헬스’, ‘원격모니터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원격의료는 만성질환자들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생체 및 의료정보를 전달하여 치료하는 유비쿼터스 의료로 ‘원격의료코칭-모니터링’으로 ‘모바일헬스’, ‘유헬스’, ‘진료자문’, ‘의료인-환자간 비대면진료’라고 말한다. 보편적 대면진료와 상반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원격의료는 섬이나 산간 오지 주민이 화상카메라로 도시에 있는 병원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원격진료만 떠올릴 수 있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영상 자료를 다른 병원의 전문의가 판독해주는 '원격 판독', 다른 병원 전문의가 영상과 화면을 보면서 진단과 대응법을 알려주는 '원격 협진', 스마트 밴드·혈당기·혈압기 같은 기기로 측정한 생체정보를 바탕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해 주는 '원격 모니터링(건강관리)', 전쟁 상황에서 긴급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안전지대에 있는 의사가 로봇을 조정해 수술하는 '원격 수술'도 원격의료의 한 종류이다.
‘원거리에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환자상태의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모니터링 및 진단’하는 것을 말하며, 의료법 34조에서 원격의료는 ‘의료인 상호간 의료지식이나 기술을 지원하는 원격자문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법에서는 의료인-의료인 간으로 규정한 것을 정부부처에서는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로 확대하고자 의도하고 있다.
Ⅱ. 원격의료의 목적
원격의료 목적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군부대, 해외 근무지 같은 데에 공공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참고 자료
올 의료계 화두는 ‘원격의료’, 파이낸셜 뉴스 2016.1.9. 토 19면 사설
한국형 디지털 헬스케어 첫발, 매일경제 2016.8.2. 1면 종합
원격의료 재시동 이번엔 의료계장벽 넘을까, 한국일보 2016.8.5. 금, 11면 사회
원격의료 시범사업 논란 확산, 경향신문 2016년 2월 3일 3면 기획특집
섬에서 화상진료, 스마트기기로 건강관리 받는 시대 온다, 조선일보, 2016.2.16.
원격의료, 언제까지 시범사업만 할건가, 파이낸셜 뉴스, 2016.1.28., 목요일 31면 오피니언
원격의료 16년째 시범사업이라니, 파이낸셜 뉴스, 2016.8.6., 토요일 19면 사설/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