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technology-push인가, demand-pull 인가? - 창조적파괴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08.3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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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s I-pad technology-push or demand -pull?
IN MY OPINION
아이패드 첫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 하는 당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서류봉투에서 아이패드를 꺼낸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맥노트북의 중간단계로서 아이패드를 소개한다. 아이패드의 소개는 그렇게 되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demand-pull) 제품이 소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트북을 쓰면서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보내고 영화를 보고 하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로 통합한 대표적인 demand-pull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web 2.0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 시대의 물결을 타면서 구매자의 욕구를 충족 시켜주는 제품이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즉,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 준 셈이다.
2000년초반 당시, 사파리의 점유율은 5퍼센트 정도로, 웹 브라우저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약 78퍼센트 였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수치였다.
미국의 리서치 회사 넷 어플리케이션즈는 2009년 6월, 웹페이지에서 접속할 때, 실제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비율을 발표했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65퍼센트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안드로이드폰이 9퍼센트, 여러 가지 자반 기반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블랙베리 등이 8퍼센트, 심비안이 7퍼센트, 그리고 기타가 12퍼센트로 이후를 크게 갈라 놓고 있다.
아이패드가 발표된 2010년 1월 27일,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아이패드 탄생의 배경을 이런식으로 설명했다.
“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 뭔가 새로운 시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IT 업계에서 자주 거론되어 온 주제다.
대다수의 컴퓨터 제조업체는 그 공간에 넷북이라는 부르는 제품을 집어넣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결고 대답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틈을 메우는 아이패드를 다른 제품과도 비교하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wiki/%EC%9B%B9_%EB%B8%8C%EB%9D%BC%EC%9A%B0%EC%A0%80_%EC%8B%9C%EC%9E%A5_%EC%A0%90%EC%9C%A0%EC%9C%A8
아이패드 쇼크 - 하야시 노부유키
김진중,컴퓨팅의 진화, iPad,KT Digieco, 2010,7
정지훈, 애플 아이패드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KT Digieco, 2010.3
조연아 정영조 최윤정, iPad가 가져오는 변화와 의미, KT 경제경영연구소, 2010.4
김영건, 아이패드가 모바일 세상에 던지는 의미, LG Business Insight, 2010.3
아이패드, 주문 첫날 12만대 팔려, mbn, 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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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아이패드 쟁탈전 KT “이번에도” SKT “이번에는”, 경향신문, 2010.4
함인호, 아이패드 ‘돌풍’, 광주드림, 2010.4
아이패드, 위키백과, ko.wikipedia.org
애플 - 네이버 케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