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과 비만, 그리고 다이어트
- 최초 등록일
- 2016.09.03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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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체지방
2. 체지방율
3. 피하지방
4. 내장지방
5. 기초대사율
6. 체질량지수
7. 대사증후군
8. 표준체중
9. 비만
10. 비만증과 체중부족자의 식이요법
11. 다이어트
본문내용
체지방
몸속에 있는 지방의 양을 말한다. 섭취한 영양분 중 쓰고 남은 잉여 영양분을 몸 안에 축적해 놓은 에너지 저장고로서, 필요시 분해되어 에너지를 만든다.
체지방율
체중에 대한 체지방의 비율로, 정상적인 체지방율은 남자의 경우 10~20%, 여자의 경우 18~28%이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의 비율은 비만 정도와 운동량에 따라 개인차가 큰데, 성인이 되어 비만해지는 경우는 흔히 내장지방이 과다해져 복부 지방율이 높아지는 데 원인이 있다. 이러한 복부비만은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피하지방
근육과 피부 사이에 존재하는 지방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 편이다.
내장지방
복강(배 부분) 내 장기에 존재하는 지방으로 여성보다 남성에서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대사질환(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피하지방은 인체의 중심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서 미세혈관에 의해 산소가 전달되는 데 비해, 내장지방은 비교적 큰 혈관과 연결되어 있어 지방의 유동성이 높기 때문이다.
기초대사율 [基礎代謝率, basal metabolic rate]
성, 연령, 신장, 체중에 의해 달라지는 기초대사량의 표준과 측정한 기초대사율의 차를 측정 기초대사량으로 나눈 값이다.
기초대사량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대사량인데, 성과 연령이 동일한 건강인의 기초대사량은 체표면적에 비례한다. 이것을 체표면적의 법칙[體表律]이라고 하며, 1882년 독일의 대사생리학자 M.루브너에 의해 제창되었다.
그러므로 성·연령·신장·체중을 알면 그 사람의 표준 기초대사량 Y가 산출되고, 실제의 기초대사량 X는 산소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에서 산출된다. 그리고 X와 Y의 차를 Y로 나눈값(%)을 기초대사율, 즉 BMR라고 한다. 경험적으로 얻은 BMR의 간단한 측정법도 있으며,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