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감상문] 영화『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6.09.04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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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을 보고 쓴 영문 영화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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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시네마 천국』에서 주 캐릭터인 토토는 남자 역할을 해주는 아빠를 잃어버린 아이다. 이 이야기는 토토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인 알프레도의 사망소식을 듣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시점에서, 토토는 이미 성숙한 성인이자, 성공한 영화감독으로 오래전에 그의 고향인 지안칼도를 떠나온 지 오래전이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 보이는 토토는 부모의 보살핌과 지도를 받지 못한 어린 소년이다. 어린 소년 토토는 지안칼도 마을의 유일한 극장인 시네마 파라디소 영사기사인 알프레도와 우정을 맺는다. 알프레도는 토토를 그의 보호 아래 두게 되고 마침내 그를 견습생으로 받는 것에 동의한다. 토토가 영사실 내 일에 익숙해져 가는 만큼 그는 또한 삶에 대해 배운다. 영화『시네마 천국』은 토토와 알프레도의 우정을 통하여 모든 어린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의 지도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토토의 삶에서 부모의 보살핌의 부재(不在)는 영화 전반에 걸쳐 되풀이되는 테마이다.
매일 학교에 가는 낮 동안 학교에서 돌아오면, 늘 영사실에서 알프레도와 함께 밤을 보낸다. 비록 토토의 엄마는 살아계셨지만, 토토에게는 여느 소년들처럼, 남자의 모습을 보고 배울 아빠가 필요했다. 그것은 마치 그녀의 남편이자 토토의 아빠가 사라짐과 함께 그녀의 영혼이 죽은 것처럼 말이다. 존경할 누군가가 없이, 토토는 끊임없이 사고를 친다. 부모의 충분한 지원 없이 많은 아이들이 인생의 방향을 잃는다. 이것은 세계 많은 가족들에게도 적용되는 진실이다.
토토의 아빠는 토토가 아빠를 회상할 수 없을 어린 나이일 때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났다. 토토의 인생에서 남자 어른의 롤모델을 잃었음을 알프레도는 알고 있었다. 복사(服事: 신부의 미사 집전을 돕는 소년)로 일하는 토토가 마을 신부님과 함께 참을 수 없이 뜨거운 여름 땡볕 아래 걸어가는 한 장면에서 알프레도는 자전거를 타며 그들을 지나간다. 토토는 마을로 걸어서 돌아가기에는 너무나 게을렀기 때문에, 토토는 다리를 다친 척해서 알프레도 자전거 뒤에 얻어 탄다. 그렇게 둘이서 지안칼도로 돌아올 때, 토토는 그의 아버지에 관해서 알프레도에게 물어본다. “그는 키가 크고, 마른 편에 유쾌했지.”라고 알프레도는 그에게 말했다. “멋진 콧수염이 있었지. 나처럼.” 나는 알프레도가 그의 콧수염을 토토의 아빠의 것과 비교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은 마치 그가 어린 소년들의 인생에 도움을 주거나 지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알프레도가 자신이 사랑할 아이를 (평생) 갖지 못했다는 걱정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는 계속 말했다. “난 늘 내 아이들에게 말하지. 친구를 사귈 때에는 신중하라고 말이야.” “아저씨는 아이가 없잖아요.”라고 토토가 쏘아붙였다. 알프레도가 대답하기를, “아이를 가진다면 그렇게 할 거야.”
이 장면은 알프레도의 희망이 토토의 삶 속에서 실현되는 것을 설명한다.
자신의 친자식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알프레도는 토토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토토를 자전거 핸들 위에 태움으로써 알프레도를 그의 아빠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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