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공화국네이버 독점의현실 <포털인가? 가두리양식장인가?>
- 최초 등록일
- 2016.09.1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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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형 포털의 미디어 영향력확대와 관련하여 종종 언급되는) 저널리즘의 위기가 언론 자체의 위기 인가, 언론사들의 위기인가를 엄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 교수는 “포털천하 10년 동안 왜 우리나라에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이폰과 같은 혁신과 진화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돌아볼 시점”이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미디어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혁신을 꾀하는 현자가 없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IT산업, “공생발전 생태계 구축 함께 노력해야”
목차
1. 내 삶 속 네이버
2. 네이버 독점 현실
3. 네이버의 긍정적 측면
4. 네이버의 부정적 측면
5. 인터넷 포털 NAVER의 부정적 측면
6. 네이버 이대로 괜찮을까?
본문내용
“인터넷산업도 글로벌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우리만 규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바람하지 않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히며, “어떻게 하면 인터넷생태계와 플랫폼을 건강하게 구축하면서도 동시에 글로벌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인가가 최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독점은 공정한 경쟁의 결과라고 보기 어려워”
“‘포털(관문)’ 아닌 ‘가두리 양식장’ 역할 해왔다
“네이버의 독점은 공정한 경쟁의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 국장은 “네이버는 외부 콘텐츠를 배제 또는 차별하는 기형적인 검색엔진이고 헐값에 사들인 뉴스콘텐츠와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글이나 자료를 가져가는) ‘불펌’ 콘텐츠로 넘쳐나는 블로그들이 이를 잘 보여 준다” 네이버는 ‘포털(관문)’이 아니라 ‘가두리 양식장’ 역할을 해왔다”고 비판했다.
“포털의 문어발 사업확장, 일부 대기업과 다를 바 없어” “검색 독점력으로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려하면 창의적인 모델 안 나올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