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탐구발표대회-식초의 오염물질 억제/제거 효능 (환경부문 은상)
- 최초 등록일
- 2016.09.16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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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 연구동기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음식을 오래 보관하기도 힘들며 쉽게 상하곤 한다. 우리집에도 식빵과 옥수수등의 곰팡이가 번식하여 음식을 버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요즘처럼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식기에 묻어있던 음식물찌꺼기에 번식 하면서 각종 세균과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균이 성장 한다.
따라서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기도 하는데, 식중독의 원인인 곰팡이균에 대해 알아보고, 음식물에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식기의 기름을 제거해야하며 어떤 물질이 곰팡이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여 우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탐구해 보고자한다.
[나] - 연구 목적
곰팡이는 공기, 토양 중에 포자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25℃∼30℃, 상대습도 60∼80% 이상에서 잘 생육한다. 따라서 장마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땅콩, 옥수수 등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가 생긴 경우 그 부위를 제거한 후 섭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곰팡이가 생성한 아플라톡신(aflatoxin) 등의 독소는 발함물질로, 우리몸에 해롭다
시중에서 파는 세제와 곰팡이 제거제는 많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있다. 특히, 가정의 모습을 들여다 보면 빨래용, 청소용, 목욕용 여러 종류의 세제가 그 종류도 많다.
이들 세제들은 수질이나 토양을 오염시키며, 최근 세제에 포함된 계면활성제원료인 펜타노닐페놀(Penta-to Nonyl Phenol) 은 세계야생기금에서 정한 67종의 환경호르몬의 하나로 사람에게 노출시에도 내분비교란작용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되도록 이면 노출을 피해야 한다.
세제뿐만 아니라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할 때 나오는 유독한 염소가스가 락스와 같은 성분이다. 락스와 같이 피부 손상과 안구 손상, 의복 탈색 물체 부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음식물에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화학세제, 곰팡이 제거제의 사용을 줄이고 기름, 곰팡이 제거와 억제에 효과적인 물질을 탐구하고 추출하기위해 작품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신기한 곰팡이의 세계 (출판. 대한과학진흥회)
곰팡이의 상식 인간의 비상식 (이노우에 마유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