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사변록 4권 죽여 봉밀벌꿀 백강잠 수질거머리 제조 굼벵이 용골 용치
- 최초 등록일
- 2016.09.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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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죽여
2. 봉밀 벌꿀
3. 백강잠
4. 수질거 머리
5. 제조 굼벵이
6. 용골
7. 용치
본문내용
龍骨非無眞者,特不易得耳。
용골은 진짜는 특별히 쉽게 얻을수 없을 뿐이다.
藥肆所售,乃龍蟄土中,至春啓蟄上騰。
藥肆(방자할 사; ⾀-총13획; sì):약방
蟄(숨을 칩; ⾍-총17획; zhé)
약가게에서 파는 것은 용이 흙속에 잠복해 봄의 경칩을 기다려 위로 올라간다.
其所伏處,土遂黏埴似石而形似龍,故其用與眞龍爲近。
埴(찰흙, 粘土, 진흙 식{치}; ⼟-총11획; zhí)
잠복한 곳에 흙이 곧 끈적한 점토로 돌과 같아 형체는 용과 같으므로 사용이 진짜 용과 유사하다.
龍爲東方之神而骨黏舌,其用在心肝二經爲多。
용은 동방의 신으로 뼈는 혀에 끈끈하게 붙어 간경과, 심경에 쓰임이 많다.
能收斂浮越之正氣,安魂魄,鎭驚癇。
용골은 떠 넘는 정기를 수렴해 혼백을 안정시키고 경간을 진정시킨다.
至“主心腹鬼疰精魅”, 則以神物能辟邪惡也。治泄精, 瀉利, 漏下, 則以味甘歸土, 澀可去脫也。
精魅 [jīng mèi] 妖精鬼怪
용골이 심복부 귀주와 정매를 주치하니 신물이 사악하을 물리치기 때문이다. 용뇌는 설정, 설사 하리, 붕루를 치료하면서 감미에 토에 돌아가니 삽미는 탈증을 제거할 수 있다.
徐氏謂:“龍骨斂正氣而不斂邪氣,故傷寒邪氣未盡者亦用之。”
서씨는 용골이 정기를 수렴하나 사기를 수렴하지 않는다고 말하므로 상한 사기가 아직 다하지 않는 사람에게 또 사용한다.
鄒氏謂:“龍骨, 牡蠣,推挽空靈之陰陽,與他發斂著物之陰陽者異。故桂枝, 柴胡兩湯,可以會合成劑,龍骨攝陽以歸土,牡蠣據陰以召陽。”
推挽 [tuīwǎn] 뒤에서 밀고 앞에서 끎 ①추천하다 ②천거하다
추씨는 용골, 모려는 공중 신령한 음양을 밀고 끌어 그것이 수렴하며 만물의 음양을 드러내는데 차이가 있다. 그래서 계지탕과 시호탕 두 탕으로 합쳐 약제를 완성하며 용골로 양을 통섭해 토로 돌아가게 하며 모려로 음에 근거하여 양을 부르게 한다.
二說皆極精。
2설명이 모두 지극히 정미하다
龍骨以白者爲上,齒以蒼者爲優。
용골은 백색이 상품이며 용치는 푸른색이 뛰어나다.
生則微黑, 煅之則如翡翠色可愛,較白者功用更捷。
참고 자료
본초사변록 교석, 청나라 주암, 중국 학원출판사, 페이지 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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