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장커, 스틸라이프, 그밖의 지이장커 영화 소개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04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지아장커 (賈樟柯, Jia Zhangke)
2. 감독의 특징
3. 2006년 《스틸 라이프》 중국 홍콩 드라마 공동제작, 연출, 각본
4. 스틸 라이프 三峽好人, Still Life
5. 줄거리
6. 이영화의 특이한 점
본문내용
왕샤오슈아이, 장위안과 함께 중국 6세대 영화 감독의 대표주자. 6세대 영화감독이란 : 1990년대 말 이후부터 영화를 제작해 온 중국의 젊은 감독들을 일컫는 말. 1970년, 산시성의 휀양 출생. 산시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던 지아장커는 첸 카이거의 <황무지>를 보고 감독이 되겠다며 진로를 변경한다. 산시대학을 중퇴하고 베이징 영화학교에 들어간 지아장커는 2학년 때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한화로 300만원의 돈으로 첫 단편영화를 찍는다. 그의 첫 단편영화인 <샤오산의 귀향>은 홍콩 독립단편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고, 이것이 기회가 되어 장편영화에 데뷔하게 된다. 1997년 북경영화학교를 졸업한 중국 제6세대로, 중국 청년실험영화집단의 창립 멤버다. 중국정부가 96년부터 제편창(국영스튜디오) 바깥에서의 영화제작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홍콩과 중국의 민간자본 6만 달러를 가지고 게릴라식으로 찍은 독립영화 <소무>는 부산영화제에서 후버트 발스 기금상과 새로운 물결 부문의 최우수 신인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벤쿠버 영화제와 낭트영화제에서 잇달아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다.
<중 략>
중국의 저명한 현대화가 ‘리우 샤오동’의 작업과정을 담은 지아 장커의 다큐멘터리. 중국 산샤의 거대한 댐건설 현장 11명의 인부들과 도시 방콕의 한 기슭 11명의 젊은 여자 모델들을 화폭에 담아가는 과정을 조용한 시선으로 따라간다. 끊임없이 망치를 휘두르는 산샤 댐 건설 현장, 벽이 허물어지고 한 인부가 죽어나간다. 죽은 인부는 리우 샤오동의 화폭을 채우던 11명의 모델들 중 한 명. 그는 가족들을 찾아 나선다. 오열하는 가족들을 마주하고 눈물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가족들과 화가 리우 샤오동. 담배를 나눠 피우고 선물을 주고 받는 사이 어느새, 죽음의 기운 속에서도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다. 영화제 소개글. 중국의 저명한 화가인 리우샤오동의 작업을 찍은 다큐멘터리. 리우는 세계 최대 수력 발전댐인 중국의 샨사댐 건설 현장의 노동자들을 캔버스에 옮긴다. 댐은 몇백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