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6.10.10
- 최종 저작일
- 2015.10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내용요약
1. 서론-해석의 필요성
2. 기본도구-좋은 번역 성경
3. 서신서-문맥에 따라 사고하기
4. 서신서-해석학적인 문제
5. 구약의 설화-그 적절한 사용
6. 사도행전-역사적 선례의 문제
7. 복음서-하나의 이야기, 다양한 차원들
8. 비유-비유의 요지를 파악했는가?
9. 율법서-이스라엘을 위한 언약 규정
10. 선지서-이스라엘의 언약 시행
11. 시편-이스라엘의 기도와 우리의 기도
12. 지혜서-과거와 현재
13. 요한계시록-심판과 소망의 이미지들
Ⅱ. 평 가
본문내용
Ⅰ. 내용요약
1. 서론-해석의 필요성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싫든 좋은 모든 독자는 동시에 해석자이기 때문이다. 성경 해석이 필요한 좀 더 중요한 이유는 바로 성경 자체의 특성 때문이다. 모든 성경에는 역사적 특수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의 영원한 타당성과 역사적 특수성 사이의 ‘긴장’ 때문에 성경 해석이 필요한 것이다.
해석자의 첫 번째 과제는 석의다. 석의란 본래 의도한 의미를 찾기 위해 신중하고도 조직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것을 말한다. 석의는 ‘어떤’ 본문을 읽을 때든지 가장 먼저 밟아야 할 단계이다. 석의를 잘 하여 성경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열쇠는 본문을 주의 깊게 읽고 본문을 향해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석의의 목표는 원저자가 의도하는 바를 찾아내는 일이다.
우리를 향한 성경 본문의 참의미는 바로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처음 말씀하실 때 원래 의도하셨던 의미와 동일하다는 사실이다.
2. 기본도구-좋은 번역 성경
하나의 번역 성경만을 사용할 경우, 아무리 좋은 번역 성경이라 하더라도, 그 번역본이 선택한 석의의 결과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문제가 있다.
정말로 좋은 번역 성경이라면, 그것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성경 연구를 위해서라면 적어도 여러 역본을 잘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번역자는 두 종류의 선택을 해야 한다. 그것은 본문과 언어와 관련된 선택이다. 전자는 원문에 실제로 기록된 것이 무엇인지를 가리는 문제고, 후자는 번역자의 번역 이론과 관련된 문제다.
올바론 본문을 택하는 일은 본문의 내용 질문 가운데 하나라는 것에 주목하게 될 것이다.
번역자들이 본문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뜻이 여기에 있다. 이것은 또한 다양한 번역본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번역자들이 친히 해석자가 되는 이유를 보여준다.
우리는 가능한 원어와 수용자의 언어에 모두 충실한 번역이 가장 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