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고통의문제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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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하나님의 전능과 선함에 대하여
2) 인간의 악함, 타락
3) 인간의 고통
3. 결론
본문내용
C.S 루이스는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꼽히는 명사로서 지성과 한계를 모를 상상력으로 비기독교인들의 지성과 감성을 매료시키고 있다. 루이스는 전통적인 기독교 변증과는 달리 지극히 상식적인 관점에서 신의 존재를 현대인들에게 증명해낸다. 탁월한 논리력과 설득력으로 ‘기독교 신앙’을 설명해 내는 그는 기독교인을 넘어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루이스는 전통적인 기독교 변증과는 달리 지극히 상식적인 관점에서 신의 존재를 현대인들에게 증명해낸다. 그는 본문인 『고통의 문제』에서 고통, 악의 문제에 대하여 ‘선하신 하나님께서 왜 이 세상에 고통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시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풀어나가려는 시도를 한다. 사실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고통과 악은 언제나 동반되었던 사실이었고그 고통과 악을 둘러싸고 있는 무수한 질문은 그 역사만큼이나오래되었던 것이기도 했다.
『고통의 문제』 1장에서 저자는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고통이라는 문제가 신을 믿는데 방해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고통에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를 꾸준하게 믿어왔다는 것 자체가 신의 존재를 반증해준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2장과 3장에서는 하나님의 전능과 선함이라는 속성과 고통이 서로 모순 되지 않음을, 4장과 5장에서는 오히려 인간의 악함과 타락이 고통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6장과 7장에서는 인간에게 가해지는 고통의 의미에 대해 살피고 있으며, 8장부터 10장까지는 이 질문에 대해 몇 가지 가능한 질문들(천국과 지옥, 동물들의 고통)에 대해 대답하고 있다.
이 책은 악과 고통의 문제에 있어서 고통에 관하여 논리적인 답변을 하는 C.S. 루이스의 신정론이 들어있다. 이 책은 무의미한 죽음 앞에서 무력한 분노와 현대의 엄청난 도덕 악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는 것인가? 현대의‘악’한 사건들은 예전에 비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생존의 문제, 실존적인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우리 개개인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