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에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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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루소<에밀>을 안인희님이 변역해 놓은 것을 읽었다. 번역해놓은 사람들이 많아서
무엇을 선정해서 읽어야 될지 몰라서 그나마 내 기준에서 이해하기 쉽고 정리가 좀 더 쉽게 되어있는 것을 골라 읽게 되었다. 그래도 나에게는 여전히 벅찬 책 이였다. 그러나 점차 읽다보니 알고 싶어지고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잘못되어가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 책이였던것같다. 루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난한 시계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루소를 낳고 9일만에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루소를 양육하게 되었다. 그러다 루소가 10살이 되던해에 아버지마저 집을 나가 숙부에게 맡겨졌으며 심부름 따위를 하면서 소년기를 보냈고 16살이 되던 때에는 제네바를 떠나 방랑생활을 시작하였다. 방랑기간에 남작부인을 만나 사랑아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며 집사로 일하면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이 책은 루소가 ‘에밀’이라는 아이를 등장시켜 유아기에서부터 청년기까지 다섯 단계 로 나누어서 설명 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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