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의 과학기술(가타카,마이시스터즈키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간게놈프로젝트와 착상전 유전자 검사, 유전자 조작 기술 셋 중 굳이 하나의 정책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착상전 유전자 검사를 허용하라고 하고싶다. 굳이 세 개를 거부한다는 것은 발전을 거부한다는 뜻이고, 그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일과 상당히 모순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착상전 유전자 검사 그 이상인 인간게놈프로젝트와 유전자 조작 기술은 위험성이 많이 따른다. 인간게놈프로젝트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기 힘들게 만들 수 있고, 유전자 조작 기술은 사람을 일반화 만들기 쉽다. 사실 이 두 정책은 비슷한 점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두 개의 정책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는 필요하다. 그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깨트리는 그 이상의 ‘창조’영역까지는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게놈프로젝트는 영화 가타카에서 보인 것과 같이 앞으로의 사람들을 스펙, 능력으로 평가하는 그 이상인 혈액으로 DNA로 사람을 판별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